더불어민주당은 4일 오후 3시 30분 서울도심에서 윤석열 정부를 규탄하는 대규모 집연회를 연다.
국민의힘이 당 대표 및 최고위원 선출을 위한 전당대회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조수진 의원이 '최고위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조 의원은 현재 국민의힘 서울 양천갑 당협위원장이다.
10·29 이태원 참사 발생 100일 만에 최초로 국가 기관에 의한 공적 추모제가 열린다.
더불어민주당이 에고한 4일 '윤석열 정권 규탄' 장외투쟁에 대한 국민의힘의 비판이 거세지고 있다.
국민의힘 당권 레이스에서 지지율 1, 2위를 다투고 있는 김기현, 안철수 의원이 2일 서울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당 대표 후보 등록을 마쳤다.
더불어민주당이 오는 4일 서울 숭례문 일대에서 윤석열 정권 규탄대회를 열겠다고 예고한 것과 관련, 국민의힘은 "어쩌다 민주당이 이렇게 됐나"라며 혀를 찼다.
국민의힘은 오는 4·5 재·보궐선거 중앙당 공천관리위원회를 2일 출범시켰다.
서울 강서구는 역대급 한파와 난방비 급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과 복지시설을 위한 난방비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윤석열 대통령은 1일 경북 구미 금오공과대학교에서 제1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개최했다.
국민의힘은 "4일 장외투쟁을 앞둔 민주당이 검사독재 정권의 공포정치를 막아내고 국민의 삶을 지켜내겠다며 총동원령을 내렸다"며 "말은 바로 하자"고 말했다.
금천구는 금천구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오디오웹툰 '괜찮아, 금천아!'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국민의힘 당권 주자인 유승민 전 의원이 3·8전당대회 불출마를 공식 선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