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52건)

(내외방송=장진숙 기자) '그 해 우리는' 김성철의 열정 가득한 비하인드 스틸이 29일 공개됐다. SBS 월화드라마 '그 해 우리는'이 입소문을 타고 연일 화제인 가운데, 극 중 김지웅 역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는 김성철 역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다큐멘터리 감독 김지웅은 최웅(최우식)과 국연수(김다미)의 만남·이별·재회를 관찰자의 시선으로 그려내며 이야기를 이끌고 있다. 특히 극이 전개될수록 국연수를 향한 마음을 드러내며 시청자들의 애간장을 태우는 인물이다. 지난 27, 28일 방송에서는 선을 넘을 듯 말 듯 아슬아슬한 김지웅의 감정이 그려졌다. 김지웅은 국연수와 함께 마을 구경에 나섰다. 김지웅은 묘한 분위기 속 국연수를 향한 시선, 혼란스러운 눈빛으로 마음을 드러냈다. 특히 최웅을 향해 "개입하면 안 되는 건, 카메라 뒤에 있을 때고"라는 의미심장한 말로 감정 변화를 암시했다. 이처럼 김성철이 '맴찢'을 유발하는 서브 남주 김지웅으로 활약 중인 가운데, 김지웅과는 180도 다른 본캐 김성철의 비하인드 스틸이 공개됐다. 

영화/방송/드라마 | 장진숙 기자 | 2021-12-29 09:58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