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과 나눔의 기쁨이 두배

올해 상반기 여성문화센터에서는 주야간 34개 과정 평생교육프로그램을 운영했고, 그 가운데 10과정 수강생 92명이 교육수료 후 동아리를 구성했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배움에 대한 욕구와 새 친구를 사귀고 싶은 욕구를 충족시켜준 평생교육을 통해, 누군가에게 기쁨이 될 수 있는 재능 나눔 봉사활동까지 할 수 있어서 커다란 의미가 있었다.” 라고 말했다.
배움과 나눔의 기쁨이 두 배가 되는 남원시 여성문화센터 하반기 평생교육은, 티마스터 과정 등 31개 과정에 460여명 수강생을 모집 할 계획이다. 오는 17일부터 25일까지 남원시에 주소지와 직장소재지를 둔 자는 누구나 수강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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