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 전문가 과정 교육생 대상 3D프린팅 충북지역센터 견학

시는 청년층의 취업 지원을 위해 지난달부터 맞춤교육으로 4차 산업 전문가 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3D프린팅, 항공드론, 3D캐드 활용 등 실무위주 교육으로 진행되는 이번 과정에는 15명의 청년 교육생이 참여하고 있다.
김진수 기업지원과장은 “이번 과정의 교육생은 평균연령 29세로 과정 종료 후 취업을 희망하고 있는 만큼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이번 센터 견학을 시작으로 지역 자원을 적극 활용해 교육생들의 실무능력을 향상시키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주시는 청년들의 취업지원을 위해 3D프린팅 과정과 함께 구매ㆍ자재관리 과정을 운영하고 있으며, 청년들의 일자리 매칭을 위해 오는 10월에는 청년 취업박람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