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한방의료봉사활동은 농사일로 바쁘고 교통이 불편해 의료기관을 자주 이용 못하는 어르신들께 하루 8시간 침·뜸, 한약재 처방 등 한방진료를 무료로 제공해 농촌지역 의료혜택의 갈증을 많이 해소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창균 장천면장은 “농촌지역 인구고령화로 한방의료 수요가 많이 요구되는 농촌마을을 찾아서 재능기부를 펼치며, 건강한 인재를 양성하는 대구한의대학교 한의학과 침구학회 박지하 지도교수님과 봉사학생들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하고,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따뜻하게 보살피는 정성으로, 앞으로도 장천면에서 의료봉사활동을 계속 펼쳐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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