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57차(8월)‘안전점검의 날‘ 맞아 민관합동 안전점검

이번 캠페인에는 한국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 한국가스안전공사전북지역본부, ㈜전북에너지서비스, 익산LP가스협회, 자율방재단, 안전모니터봉사단, LP가스협회, 익산시 민간예찰 단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시는 행락철을 맞아 내수면 유·도선에 대한 유·도선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익산시, 전기안전공사 익산지사와 자율방재단, 민간예찰단 등과 함께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유도선 자체점검 관리실태, 매월 자체훈련실시여부, 선박검사 후 개조여부, 공제보험가입여부, 구명장비, 안전게시물 등 배치·비치기준 확인, 소화설비, 통신설비, 기관정비 상태, 선착장 관리 상태점검 등 일반캠핑장 전기 공급분전반 절연저항, 누전차단기 작동 상태를 중점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이용객이 많은 주말에는 현장에 수시로 유도선 운항구간 위반행위, 안전요원 미 배치 운항행위 등에 대한 단속과 지도점검으로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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