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지난달 27일부터 오는 18일까지 4주간 학령기 비만아동 60여 명을 대상으로 ‘비만 탈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비만 아동들이 학업으로부터 받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체형관리와 집중력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 아동들이 스스로 소아비만을 관리하고, 적정 체중을 유지해 건강한 신체로부터 긍정적인 성격을 형성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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