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8.20 월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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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고위급회담' 오늘 판문점에서 개최…정상회담 날짜·의제 협의
▲지난 1월 9일 남북이 판문점 평화의 집에서 조명균 통일부 장관(왼쪽)과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고위급 회담을 진행한 모습.(사진/청와대)

(내외뉴스=정영훈 기자) 남북은 29일 오전 10시부터 판문점 북측 통일각에서 정상회담 준비를 위한 고위급회담을 개최한다.

남북 양측은 이날 회담에서 4월 말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열릴 예정인, 3차 정상회담의 날짜를 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의제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할 예정인 것으로 확인됐다.

의제로는 한반도 비핵화와 군사적 긴장 완화를 포함한 항구적 평화 정착, 남북관계 진전 등을 상정하고 있지만 제한을 두지는 않겠다는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번 회담에는 남측, 조명균 통일부 장관을 수석대표로, 천해성 통일부 차관,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등이 대표로 나서고, 북측은 리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을 단장으로, 전종수 조평통 부위원장과 김명일 조평통 부장 등 3명의 대표단이 참석한다.

정영훈 기자 yhjung@nw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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