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 2018.7.15 일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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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강경화 장관, 이화여대 취임 후 첫 특강'한반도 정세와 글로벌 외교' 주제 강연
▲ 한국 최초 여성 외교부 강경화 장관은 지난 9일 서대문구 이화여대를 찾아 '한반도 정세와 글로벌 외교'를 주제로 강연을 특강을 하였다. (사진/ 이세정 기자)

(내외뉴스=이세정 기자) 한국 최초 여성 외교부 장관인 강경화 장관은 지난 9일 서대문구 이화여대를 찾아 '한반도 정세와 글로벌 외교'를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 날 강 장관은 취임 후 대학을 방문하여 처음 강연하는 것이다.  이화여대 내의 ECC 이삼봉홀에서 최근 한반도 정세 변화를 비롯해 외교 다변화, 외교정책 방향 등을 소개하는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현 문재인 정권은 한반도 긴장의 흐름을 멈추고 평화의 싹이 키웠다.” 또한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은 북한의 참가 속에 성공리에 개최되었으며 남북·북미정상회담 개최라는 역사적 성과를 이끌어냈다" 말했다.

그는 "북미정상회담은 그 자체로서도 세계사적으로 놀라운 일이다. 우리 세대는 분단의 세대로 살아왔지만 여러분은 한반도 평화 공존의 시대에 활약하는 인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경화 외무부 장관은 "양성평등과 여성권익 증진은 한국은 물론  UN 역시 추구하는 가치이자 행동지침이다. 그러나 진정한 양성평등의 세상은 갈 길이 멀고, 장애물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은 끊임없이 경주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나라의 여성인권은 미투운동을 통해 우리 사회가 한걸음 뒤로 가면서 두 걸음 앞으로 간다. 따라서 외교부는 앞으로 국제사회에서 여성 인권 논의 및 위안부 문제가 잘 해결되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이어 강 장관은 "우리는 중견국으로서 WTO 규범을 잘 지켜나가는 것이 국익을 지키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따라서 강대국들은 규범이 없어도 되지만 힘이 달리는 나라 입장에서 믿을 것은 규범이다"라며 생각을 덧붙였다.

강경화 장관 특강에서 우리나라의 국제적 위상이 높아지는 흐름에 맞춰 젊은 세대의 국제무대에 대한 더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하였다.

이세정 기자 capalism@nw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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