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 이제 ‘간’을 봤으니 ‘맛’을 볼 차례

이번 교육은 5년 이내 관내 이주한 귀농인, 영주시에 귀농 예정자 또는 신규로 영농을 시작하려는 사람 및 기초적인 영농에 대한 정보를 희망하는 수요자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특히, 소백산 귀농드림타운 입교생들과 연계한 연속적이고 체계적인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실시해 성공적인 귀농정착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또, 교육생간의 다양한 정보교류 및 소통을 통해 귀농에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얻게 할 계획이다.
주성돈 영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신규농업인들의 안정적이면서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프로그램을 개발해 귀농인의 꿈의 도시 영주가 되도록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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