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첫 예심, 전국에서 100여명 참가예정
(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제3회 대한민국 실버가요제' 첫 예심이 충북 단양읍에 위치한 나루공연장에서 오는 21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 펼쳐진다.
주최 측은 '은발의 가왕'을 가리는 이번 예심에 서울과 부산, 제주 등 전국 각지에서 100여 명이 참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어 가요제 열기가 벌써부터 후끈 달아오르고 있다.
본선무대에 진출할 12명의 예심 통과자는 단양소백산철쭉제가 열리는 내달 24일 단양수변무대에서 가왕의 자리를 놓고 열띤 실력을 겨룬다.
가요제 참가자격은 만 65세 이상(1953년 이전 출생자)이고 대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시상금, 가수 인증서가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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