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관 운영에 보다 내실 있는 안내를 위한 의견 수렴

이날 간담회에서는 김지후 회장과, 문화유산해설사, 시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역사문화관의 보다 내실 있는 전시 안내를 위한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김지후 문화유산해설사 회장은 “이번 자리를 마련해 준 시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역사문화관에 근무하면서 광양을 방문하는 외지 분들에게 우리 시를 안내할 때 큰 보람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편, 2011년 개관한 광양역사문화관은 전시안내를 위해 9명의 문화유산해설사가 활동하고 있으며, 광양의 역사관련 인문학 강좌 프로그램에 참여해 깊이 있는 전시안내를 위해 꾸준히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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