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애란 기자) 우주와 지구를 사랑했던 21세기의 천재 물리학자 스티븐 호킹이 지난 14일 별세했습니다.
천재 물리학자의 별세 소식에 전 세계에서 애도를 표하고 있는데요. 특히 평창 패럴림픽이 열리고 있어 애도의 물결은 더욱 진해지고 있습니다.
평창 폐럴림픽 조직위원회도 이날 공식 트위터를 통해 “폐럴림픽의 영원한 친구이자 지지자였던 호킨 교수가 별세했다”며 "신체적 장애는 우리에게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았음을 몸소 보여준 '호킨 교수'의 삼가고인의 명복을 빈다"고 전해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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