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나눔도시 경산, 뚝배기식품, 보물단지, 한일공업‘착한일터‘에 동시 가입!
착한나눔도시 경산, 뚝배기식품, 보물단지, 한일공업‘착한일터‘에 동시 가입!
  • 이만호 기자
  • 승인 2017.08.10 16:35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통 장류 제조업체인 뚝배기 식품(와촌), 보물단지(용성), 농기계 제조업체인 한일공업(용성)까지 다양한 업체 3곳 착한일터 동시 가입...경산시 착한 일터 모두 43곳으로 늘어
▲ 뚝배기식품, 보물단지, 한일공업 「신규 착한 일터 가입식」
(내외뉴스=이만호 기자) 경산시에서는 10일 뚝배기식품(대표 김상영), 보물단지(대표 서달석), 한일공업(대표 신성덕) 등 3곳에서 최영조 경산시장,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신규 착한 일터 가입식‘이 진행됐다고 밝혔다.

각 대표와 직원들은 따뜻한 사회분위기 조성과 소외 이웃 지원에 힘을 보태자는 취지로 매달 5천원 이상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키로 했으며,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는 ‘나눔을 실천하는 따뜻한 일터’임을 인증하는 착한일터 현판을 전달하고 정기기부 동참에 감사를 표했다.

직장인 나눔 캠페인인‘착한일터‘는 2012년 호산대학교에서 최초 가입한 이후 전무했으나 작년 경산시청을 비롯, 6개소가 가입했으며 금년에는 장기요양기관, 화폐본부, 병원, 기업, 리통장 모임 등 다양한 업체가 동참해 현재 43개소에 달한다.

신혜영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은 “경산지역에서 부는 착한나눔문화가 경북 전역으로 파급되기를 희망하며, 이웃을 배려하는 직원들의 아름다운 정성이 소중하게 쓰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착한일터 가입으로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나눠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십시일반 동참해주신 직장인의 나눔이 희망으로 이어져 복지사각지대해소에 큰 힘이 될 것이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착한일터는 기업·기관, 단체 등 5인 이상 사업장이면 참여 가능하며, 매월 약정한 기부금으로 지역사회의 복지기관과 어려운 이웃에게 나눔을 전달하는 직장인 나눔프로그램으로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홈페이지(gb.chest.or.kr) 온라인 신청 또는 모금사업팀(☎053-980-7814)으로 문의하면 된다.

오늘의 이슈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법인 : (주)내외뉴스
  •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서울, 아04690
  • 인터넷신문등록일자 : 2017년 09월 04일
  • 발행일자 : 2017년 09월 04일
  • 제호 : 내외방송
  • 내외뉴스 주간신문 등록 : 서울, 다 08044
  • 등록일 : 2008년 08월 12일
  • 발행·편집인 : 최수환
  • 서울특별시 종로구 대학로 13 (뉴스센터)
  • 대표전화 : 02-762-5114
  • 팩스 : 02-747-5344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유진
  • 내외방송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5 내외방송. All rights reserved. mail to webmaster@nwtn.co.kr
인신위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