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번 협약으로 익산보석박물관은 종로 주얼리거리 축제 시 세계유산 백제역사유적지구'보석도시, 익산'홍보관을 운영하고, 박물관 소장품 이동전시 개최 등의 제반적인 상호발전과 유기적 협력관계를 도모한다.
정원섭 보석박물관장은 “이번 협약으로 보석의 도시 익산과 국내 유일의 보석박물관을 적극적으로 홍보해 보석박물관의 활성화는 물론 나아가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서울주얼리지원센터는 서울시의 위수탁을 받은 (재)서울주얼리진흥재단이 운영하며 주얼리산업을 소비자에게 알리고 국산 주얼리의 우수성을 국내외에 홍보해 비즈니스로 연계하고 있다. 주얼리 산업의 고용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도심형 제조업으로 재탄생시키고 더불어 종로일대를 서울경제에 기여하는 창조적 산업클러스터로 발전시키는 목적으로 지난 2015년에 제1관, 올해 제2관을 각각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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