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캠프는 부여와 공주, 논산, 보령 등 충청남도 4개 시·군 지역 연합으로 시행했는데, 맞벌이부부 자녀, 한부모 자녀, 취약계층 자녀 등 120여명의 청소년이 함께 어우러져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부여에서는 30여명의 방과후아카데미 초등 청소년들이 캠프에 참여해 서로 도우며 유익한 정보를 공유했다.
이번 캠프를 주관한 방과후아카데미 담당자는 “충남청소년진흥원 박영의 센터장을 비롯해 예산청소년수련관 이영길관장,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이한우센터장, 부여군청소년수련원 김영구원장이 함께해 붕우유신 캠프가 더욱 성황리에 마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