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인의 염원 '태권도 명예의 전당' 9월 착공
태권도인의 염원 '태권도 명예의 전당' 9월 착공
  • 박영길A 기자
  • 승인 2018.05.17 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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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도 성지화 태권전, 명인관 건립, 6월 건축허가 신청
▲ 명인관 조감도

(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전라북도는 8천만 전 세계 태권도인의 염원이 담긴 '태권도 명예의 전당' 건립을 올 9월에 착공해 2019년말 완료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태권도 명예의 전당은 사업주체인 태권도진흥재단에서는 원가계산 및 설계경제성 검토 중에 있으며, 국비, 지방비, 기부금 등 176억원이 투자되는 사업으로 6월중 무주군에 건축허가를 신청할 예정이다.

또한, 명예의 전당인 태권전과 명인관을 태권전은 기존 설계대로 추진하고 명인관은 숙박공간을 전시공간으로 변경해 추진한다.

태권도 본연의 가치와 철학을 보존 발현하는 상징공간인 태권도 명예의 전당과 지난 7월 문대통령 100대 국정과제에 반영된 태권도 10대 문화콘텐츠가 개발 및 보급되면 명실 공히 태권도원이 태권도 성지로써 제 모습을 갖추어 방문객 증가 등 태권도원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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