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0여개의 전국 유소년클럽축구팀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저학년 20개팀, 고학년 30개 팀으로 나뉘어 오는 23일까지 일주일간 리그전으로 치러진다.
최근 정부에서는 국민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전 국민에게 1인 1종목의 스포츠를 권장하고 있고, 각종 스포츠클럽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대회를 통해 명문 유소년축구클럽 육성과 우수선수 발굴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면서 영광군을 방문한 선수단을 환영하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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