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봉사활동(내외뉴스=디지털 뉴스부) 천안시건축사협회는 지난 17일 지난달 수해를 입은 천안시 동남구 북면지역의 농가 3가구를 방문해 주거 환경 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도배, 장판, 싱크대 보수, 차양보수, 외부도로정비 등 생활의 불편을 덜어주고 깔끔하고 쾌적한 주거 환경으로 변화시켰다. 안광석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수재민을 돕기 위한 자원봉사에 참여해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며 “수재로 고통을 받고 있는 이웃들이 하루빨리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천안시건축사협회는 2005년부터 매년 ‘희망의 집수리 봉사활동’을 통해 독거노인들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힘써오고 있으며, 올해는 수해지역인 북면에 대한 피해복구에 참여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디지털 뉴스부 digital_news@nwtn.co.kr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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