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청사 공무원 및 가족, 공직자로서 봉사·희생의 의미 되새겨

영화는 소록도성당 김연준 신부가 제작하고 이해인 수녀가 나레이션을 맡아 두 할매천사의 거룩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담았다.
또한 향후 서울·대전·과천청사 및 국가공무원 인재개발원 교육과정에도 추가로 상영해 공직자들에게 참된 봉사와 인류애의 소중함을 전파하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7일 주례회동 때 이 총리가 마리안느와 마가렛 영화상영 계획을 문재인 대통령께 말씀드리자 대통령도 매우 좋은 생각이라고 화답했고, 이에 따라 청와대에서도 8월말에 영화를 상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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