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영훈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8일 오후 3시 30분 청와대 충무실에서 열린 군장성 4명으로부터 진급 및 보직 신고를 받았다.
신고식에는 육군 2군단장에서 육군 교육사령관으로 자리를 옮긴 최영철 2군단육군교육사령관, 소장에서 중장으로 진급한 김성일 제6군단장, 정진경 육군사관학교장, 김혁수 제2군단장이 참석해 진급 및 보직 신고를 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이날 자리에 함께한 신고자의 배우자에게는 꽃다발과 함께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