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치면 소재 5개법인 대표들이 참가하는 직거래단은 감자, 마늘, 매실, 개복숭아, 생표고, 구기자, 고춧가루 등 41종의 농·특산물을 판매하고 있다.
직거래 장터를 찾은 개포4동 주민은 “농민과의 직거래를 통해 품질 좋은 농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하고, 특히 믿고 먹을 수 있어 좋다”고 말했다.
이용만 면장은 “현재는 작은 규모지만 대치면의 농산물의 우수성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널리 알기 위해 직거래 규모를 늘려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