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8일부터 8월 31일까지 학교급식소, 학교매점, 식재료 공급업체 등

지도·점검 대상은 학교급식소38개소, 학교매점6개소, 집단급식소판매업체15개소로 총 59개소이며, 식품위생법 위반이력 학교 및 학교에 불량 식재료 납품 이력이 있는 식재료 공급업체를 중심으로 중점 지도·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이번 합동점검 결과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지 지도를 통해 개선하고 법령 위반업소는 강력한 행정조치를 실시할 방침이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식중독 예방을 위해 학교급식소 및 식재료 공급업체의 급식 안전관리가 중요하다”며 학교에서 마음 놓고 급식을 먹을 수 있는 깨끗하고 안전한 급식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학생들은 손씻기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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