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아동·가족 33명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방문

여수시는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음식에 대한 소중함을 깨닫고, 각종 위기상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캠프를 준비했다.
이날 캠프 참여 아동과 가족 33명은 먼저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찾아 직접 치즈를 만들고 맛보는 체험을 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아동들에게 교육과 놀이가 결합된 유익하고 재미있는 가족 체험프로그램을 제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드림스타트는 취약계층 아동(0∼12세)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말한다. 여수시는 현재 180가구 250명의 아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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