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형발전 사업 선정을 위한 균형발전위원회 개최

균형발전위원회에서는 36건의 사업을 검토해 △지역특화 발전사업 2건 △낙후지역 주민편익사업 12건 △문화·예술·체육 및 복지서비스 증진사업 3건 △생활권 주거환경 취약지구 개선사업 5건 등 지역 간 불균형 해소를 위한 2018년도 균형발전특별회계 사업으로 모두 22개 사업을 선정했다.
균형발전특별회계 재원구성은 통합 인센티브 약 187억과 시비 13억이 주요 재원이며, 사업선정(안)을 토대로 앞으로 시의회의 의결을 거쳐 예산이 확정되면 2018년부터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균형발전특별회계 재원을 낙후지역에 투입해 앞으로 도시와 농촌, 그리고 지역 모두가 조화롭고 균형 있게 발전해 시민들의 삶의 질이 향상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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