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시위를 당겨라, 엑스텐·퍼펙트
(내외뉴스=허명구 기자) 예천군에서는 올림픽제패기념 제35회 회장기 전국 남·녀 대학·실업양궁대회가 대한양궁협회 주최로 4일 오후 4시 예천진호국제양궁장 문화체육센터에서 개막식을 갖고 9일까지 6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이날 개막식에는 민선 7기 제37대 예천군수로 취임한 김학동 군수와 대한양궁협회 김기찬 부회장을 비롯한 각급 기관단체장, 양궁관계자 등 1천여 명이 참석했다.
대한양궁협회 김기찬 부회장은 “자랑스러운 한국 양궁의 영광된 위업을 계속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오늘 이 대회에 참가한 선수, 임원, 지도자 여러분들 모두가 주인 의식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연구하고 노력해야 한다.”는 정의선 회장의 대회사를 대독했다.
이번 대회에서 리커브 경기는 4일부터 오는 6일까지 거리별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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