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차발효액, 향기테라피 과정 등 운영

이번 교육은 야생화의 천연향을 활용한 다양한 상품을 보급해 야생화 향기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지난 4월 10일부터 8월 22일까지 총 32회에 걸쳐 총 88시간 실시했으며, 교육생 50명 중 교육시간을 70% 이상 이수한 34명에게 수료증을 수여했다.
농업기술센터 박노진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야생화 재배만 하던 농업인들에게 유용한 내용과 기술 정보를 제공해 1차 산업에서 벗어나 2, 3차 산업까지 발전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창조지역사업 3년 차인 내년에는 야생화 재배농가들이 더욱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야생화 4차 산업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