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박영길A 기자) 지난 4일, 전남 함평군 월야초등학교가 함평군 다문화가정지원센터 이중언어 코치인 사토 준꼬 강사를 초청해 평소 외국어 교육에 관심 있는 일반 학부모와 이중언어 환경이 갖춰진 다문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이중언어 지도법 교육을 실시했다.
월야초등학교는 전교생 118명의 33%에 달하는 39명이 다문화 학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현재 2018 함평군 지정 이중언어 교육반을 매주 화요일에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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