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최유진 기자) 지난 11일 오전에 여주곤충박물관에서 2018 살아있는 세계 곤충&파충류 체험박람회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하여 곤충협회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축하 해주고, 배우 이정용 씨 가족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번 '2018 살아있는 세계 곤충&파충류 체험박람회'는 지난 4일부터 오는 8월 26일까지 54일간 열리고, 국내 곤충표본 1,000여종 및 5,000여 개체수와 살아있는 국내 곤충 15,000여 개체수 및 국외 곤충, 파충류 및 절지류 등 123여종, 2,000여 개체수가 전시되어 있다.
특히 이번 박람회를 통해 미래 세대의 주역인 아이들의 현장 체험과 학습을 통해 즐거움과 교육적 가치는 물론 자연과 생명의 소중함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 되고, 여주시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 여주 지역의 관광인프라 확충에 기여함은 물론 향후 대한민국 6차산업 발전과 관광산업의 선도적인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