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6차산업화(완주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 24명

전북도는 완주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농가레스토랑, 직매장 및 두유 가공공장 등 사업성과를 분석한 결과 지난 2016년 기준 일자리를 52명(정규직 47명, 임시직 5 명) 창출하는 등 지역경제의 새로운 활력을 붙어 넣고 있다.
특히 단순한 일자리 늘이기에 집착하기 보다는 양질의 일자리 창출, 즉 정규직 일자리를 최대한 확대해 지속가능한 지역경제 활력의 버팀목이 돼가고 있다는 것은 너무 고무적인 현상이다.
일자리 창출과 함께 6차산업화를 통한 매출액 49백만원(지난 2015년 5,968 → 2016년 6,017) 증대를 통해 이 수익금이 농가로 환원, 농가는 다시 로컬푸드에 안전한 농산물을 납품하고 소비자는 안심하고 로컬푸드 매장을 찾는 선순환 농업구조를 만들었다.
전북도는 ’지역의 우수한 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농업농촌에 양질의 일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삼락농정 사업을 더욱 발굴확산 할 것이다‘라며
농식품 6차산업화로 일자리 창출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할 수 있게 로컬푸드 사례와 같이 ’전북 농업농촌 일자리 창출 1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더욱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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