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옥희 기자) 아프리카·중동 3개국 공식 방문을 위해 출국한 이낙연 국무총리는 지난 19일 오후 케냐 ‘조모 케냐타’ 국제공항에 도착해 공식일정을 시작했다.

이어서 이 총리는 케냐 방문 첫 행사로 케냐 거주 동포 및 진출 기업 대표들을 초청하여 동포간담회를 개최했으며, 동포들을 격려하고 이들의 애로 및 건의사항을 경청했다.

이 총리는 2박 3일간 케냐에서, '케냐타 대통령 면담' '루토부통령과의 오찬'  '한-케냐 비즈니스포럼 참석' 및 기조연설, 한국국제협력단 초청 케냐 연수생 간담회, 해외농업기술개발사업 센터 방문, 한국 쌀 식량원조 전달식 참석, 등의 일정을 가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