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바이트 대학생 기찬랜드에서 보람찬 여름 보내

이번에 선발된 45명의 대학생들은 영암군의 랜드마크로 굳건히 자리매김한 자연계곡형 풀장, 월출산 기찬랜드에 배치돼 성공적인 운영에 크게 이바지했다.
유달리 무더웠던 이번 여름 기간 동안, 영암 아르바이트 학생은 사회체험을 통해 근로의 중요성을 다시한번 일깨워줬다고 말하며, “이번 여름 아르바이트는 학비에도 큰 보탬이 되고, 평소 보지 못했던 친구들과 함께 사회에 봉사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도 됐다. ”고 소감을 밝히며, 아르바이트를 마무리했다.
한편, 영암군은 매년 하계 아르바이트 기간, 기찬랜드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 대학생을 안전관리요원으로 선발하고 있으며, 대학생들에게 지역사랑 정신을 함양시키는 것과 함께, 우수한 인재로 성장해 지역 발전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독려하고 있다. 앞으로 영암군은 겨울 방학기간 동안에도 동계 대학생 아르바이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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