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을 만드는 더 테너 배재철 공연 열린다.

유럽 오페라계를 뒤흔든 한국의 천재 테너 배재철은 아시아에서 100년에 한번 나올까 말까하는 정상의 성악인으로 활동하던 중 갑상선암으로 인한 제2의 인생이야기와 그가 걷고 있는 음악세계를 스토리와 함께하는 콘서트로 진행한다.
또한, KBS 남자의 자격에 출연한 뮤지컬 배우 선우가 특별출연해 배재철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 사람의 굴곡 있는 삶을 희망과 사랑을 통해 극복한 실화를 통해 대중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갈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안동문화예술의전당은 매달 둘째 주 수요일 오전 11시 ‘브런치콘서트’ 및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 공연으로 시민들의 문화향유와 볼거리 즐길거리를 제공해 행복한 안동 만들기에 일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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