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사업은 완주문화재단이 도농복합도시로서 완주군이 적극적으로 펼치고 있는 귀농귀촌 지원 및 청년 유입 정책에 발맞춰 청년예술가들의 완주 유입, 즉 문화귀향을 활성화하고 지역 내 예술창작과 향유, 유통이 선순환 하는 예술생태계를 구축하고자 기획된 파일럿 프로그램이다.
그 동안 작업했던 풍경, 인물 등 180여점을 마을주민들이 쉽게 관람 할 수 있도록 거주한 공간에 전시를 하며 프로그램 특성 상, 당일만 진행한다.
(재)완주문화재단 이상덕 상임이사는 “이번 거주공간에서 펼쳐지는 전시회가 미술관을 찾지 못하는 마을주민들에게 소소한 예술향유의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자리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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