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철 최고 먹거리 ‘대하’가 나가신다! 제22회 홍성남당항 대하축제 개막

올해로 22회째를 맞이하는 홍성남당항대하축제가 오는 9월 8일부터 24일까지 낙조와 바다가 아름다운 남당항 일원에서 개최된다.
제철을 맞이해 살이 통통하게 오른 남당항 대하는 해산물인 만큼 미네랄과 저지방 고단백 식품으로 키토산 성분이 많아 체내의 노폐물과 불순물을 몸 밖으로 배출해 미용에도 좋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어 혈액순환에도 좋아 우리 몸에 많은 이득을 주는 먹거리이다.
특히 축제의 대표 프로그램인 ‘맨손 대하 잡이 체험’은 남당항을 찾은 많은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경험을 제공해 매년 인기 있는 프로그램으로 각광을 받고 있으며 초등학생까지는 무료이며 초등학생 이상은 참가비 만원을 받고 있다.
한편 추진위는 축제기간 양식 1kg 판매는 35,000원, 식당에서 드시는 가격은 45,000원으로 가격을 통일해 판매함으로써 방문객들로 해금 구입가격에 대한 혼란과 불편함을 최소화하기로 했다.
김용태 축제추진위원장은 “가격공시를 통해 가격이 아닌 ‘덤 문화’를 통해 공정한 경쟁을 유도, 방문객들에게 보다 좋은 서비스를 제공하려고 상인들이 노력하고 있다. 대하를 맛보시고 남당항의 아름다운 낙조도 보시면서 축제를 즐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