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군 노동면희망드림협의체, 웰빙영양간식 전달

전라남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한 민관협력 공모사업비 3백만원으로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39가구에 두유, 맛김 등 웰빙영양간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폈다.
박맹재 위원장은 “영양결핍이 우려되는 어르신들이 계셔서 마음 한 구석이 항상 무거웠는데 영양 가득한 웰빙영양간식을 드실 수 있게 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윤주수 면장은 “웰빙영양간식 지원을 통해 소외계층의 건강유지와 소외감 해소 및 정서적 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지역사회 소외계층 대상자들의 욕구를 직접 보고, 듣고, 찾아내어 맞춤형 복지지원을 추진해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노동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