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15일 무등록·무표시 제품 사용여부 등 중점 확인

이번 점검 대상은 △추석 성수식품 제조업체 53곳 △선물용 등 식품판매업체 42곳 △건강기능식품판매업체 19곳 △건강기능식품 제조업체 7곳 총 121개 업소다.
도는 이번 점검기간 중 7일부터 8일까지 2일간은 대형마트, 전통시장 등에서 유통되는 두부류, 떡류, 한과류, 만두류, 건강기능식품, 수산물 등에 대한 수거·검사도 병행 실시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 및 수거·검사를 통해 추석 명절 성수식품에 대한 위생관리 강화로 식품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사전 예방해 도민들에게 안전한 식품공급 기반이 마련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