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정병기 기자)석만진 군의원과 율곡면은 지난 4일 두사마을 회관에서 “소각없는 녹색마을만들기 우수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두사마을 주민들이 합심해 산불예방을 위해 노력한 결과, 2016년 가을철∼2017년 봄철 기간 동안 불법 소각과 산불이 발생하지 않아 소각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됐다.

김종구 두사마을 이장은 주민들 모두 적극적으로 동참을 해 산불이 발생하지 않아서 다행이며, 앞으로도 산불예방을 위해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석만진 군의원과 정상호 율곡면장은 현판식에 참여한 마을 주민들을 격려하고 앞으로도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예방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