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공 이순신 나라사랑 한산도 유적지 탐방

발대식은 개회사, 기수입장, 경과보고, 유공자 시상, 인사말씀, 대회사, 축사, 장애인 남녀대표의 우리의 다짐, 합창 제창 등의 순으로 진행되며 행사가 끝난 후 참가자들은 버스를 타고 한산도 유적지 탐방을 위해 출발하게 된다.
지난해에는 진해 해군사관학교 병영체험을 실시했고, 올해는 통영 해안 일대의 충무공 전적지 답사, 한산도 제승당 참배, 충무공 전승기념탑 및 당항포해전관, 거북선체험관 등을 견학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장애인들이 한산도 유적지를 돌아보면서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나라사랑의 마음과 통일에 대한 염원을 가슴 깊이 새기며, 장애인도 우리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책임과 임무를 완수할 수 있다는 민주 시민의식을 고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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