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8일부터 이틀간 창녕군민체육관·광장에서 ‘2017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개최

도와 창녕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한국어린이안전재단, 창녕소방서, 한국전기안전공사, 한국가스안전공사, 한국도로공사, 교육시설재난공제회, 한국전력공사, 창녕경찰서, 보건소 등 12개 기관이 참여해 6대 분야별로 31개 안전체험교육을 운영한다.
도는 7일 성공적인 행사개최와 안전사고예방을 위해 창녕군과 유관기관 합동으로 행사장 위험요인 발굴·해소, 안전시설 구축상태, 구조구급 체계 등 분야별 중점사항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조종호 경남도 안전정책과장은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은 부모와 자녀가 함께하는 안전교육의 종합체험장이 될 것이다”며,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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