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이상철 주무관, 전북도 체납지방세 징수사례 발표회 최우수상 수상

군산시에 따르면 지난 5일 체납지방세 징수의지 고취 및 선진화된 징수기법 공유를 목적으로 진행된 아본 ‘전북도 체납지방세 징수 우수사례 발표회’에서 시 징수과의 이상철 주무관이 ‘통신판매업 영위 체납자에게 보내는 경고 메시지’라는 사례 발표를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박이석 징수과장은 “군산시는 지속적으로 선진 징수기법을 발굴하고 효율적인 체납세 징수를 추진해 징수율 제고에 최선을 다해 자주재원 확보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사례발표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한 이상철 주무관은 오는 11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2017 지방재정 개혁 우수사례 발표회’에 전북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