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사)대한노인회증평군지회장기 그라운드골프 대회는 보강천 그라운드 골프장에서 열렸다.
이 대회에는 6개팀 90여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그라운드 골프와 게이트볼은 여럿이 함께 어울리며 팀워크를 다지고 건강 증진도 도모할 수 있는 스포츠이다.
연훈흠 대한노인회 증평군지회장은“그라운드 골프와 게이트볼은 여러 장점을 모아 만든 스포츠로 어르신들에게 안성맞춤인 운동이다”며“이 대회가 앞으로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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