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사회적기업으로 신규 지정 된 17개 업체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서 전달

이 자리에서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예비사회적기업 지정을 받은 기업 대표들에게 “사회적가치를 실현하고 지역경제를 발전시킨다는 사명감으로 전북을 대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주길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향후, 전라북도는 지역 내 사회적경제 자원 연계 시스템 구축,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확산 및 인력양성, 사회적경제 조직간 협업 등 사회적 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며, 사회적기업들이 경쟁력을 갖고 우수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신규 고용인원에 대한 인건비와 사업개발비, 프로보노를 통한 멘토링 서비스 및 회계, 노무, 판로개척, 경영컨설팅 등 아낌없는 지원을 하기로 했다.
현재 도내에는 신규지정 17개를 포함 예비사회적기업이 63개, 인증 사회적기업이 110개, 총 173개가 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내외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