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자리발굴을 위한 자치단체장의 추진의지, 청년일자리 및 사회적경제 일자리창출, 외투기업 유치, 노·사·민·정 화합 시책 등 탁월

이번 평가는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1차 서면심사와 2차 PT발표를 통한 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최종 수상기관을 확정했다.
영천시는 지속적인 국내외 우수 기업 투자유치를 통한 양질의 민간 일자리창출과 지역공동체 및 공공근로사업,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등 재정지원 일자리사업과 기업의 투자유치 및 관광활성화 등 공공.민간부문 4,296개의 일자리목표중 상반기 3,340개의 실적으로 78%의 일자리성과를 거양했다.
특히, 신규일자리창출을 위한 다수의 대책회의 개최, 부서별 일자리시책발굴및 추진, 일자리점검을 위한 일자리상황판 설치, 노사민정협력활성화, 다양한 농업 시책사업 추진, 항공산업육성, 한방·와인·말산업의 전문가 양성 등 지역 특성형 일자리구축을 위한 노력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일자리확대를 위한 기업체 주4일근무제 등 일자리나누기사업 추진, 일자리 Bank운영 및 사회적경제 Ten-Ten 프로젝트 추진, 기업체 고용목표제 시행계획 등 일자리늘리기를 위한 단체장의 추진의지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앞으로 일자리유관기관 및 연구기관들과 연계를 강화하고 인력난에 시달리는 중소기업과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체계적으로 지원하는 등 일자리창출을 위해 전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며 “누구나 원하는 일을 할 수 있는 영천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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