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외뉴스=이종길 기자)군산시립도서관은 이번 하반기 어린이들과 청소년, 성인을 위한 2개의 야간문화강좌를 개설해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운영되는 야간문화강좌는 6-7세 어린이 대상의 ‘그림책놀이체험’과 청소년 및 성인을 위한 ‘정리수납전문가(2급)’ 강좌이다.
‘정리수납전문가(2급)’ 강좌는 9월 19일부터 12월 12일까지 매주 화요일 저녁 7시∼9시에 시립도서관 5층 문화교실에서 총 12회 실시된다.
수강료는 2개 강좌 모두 3만원(재료비 별도)이며, 이번 하반기 야간문화강좌의 수강생은 홈페이지(lib.gunsan.go.kr), 전화(☎ 454-5642) 또는 직접방문을 통해 선착순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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