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은 산림청으로부터 2015년부터 2017년까지 5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청정 임산물 6차산업화 단지를 조성하고 있으며, 1단계로 20억 원을 임업인에게 지원해 13개소에 호두와 더덕, 두릅과 돌배 등을 식재하는 친환경 임산물 생산기반 규모화를 추진했다.
군 관계자는 “우리군에서 생산되는 청정 임산물은 소량 다품목으로 6차 산업화에 어려움이 있으나, 임업인, 관련단체와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우리군에 맞는 임산물 6차 산업화 모델을 개발 임업인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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