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석화 군수, 다섯째 아기 출산가정 방문격려

이씨 부부는 이번에 아들 현도 군의 탄생으로 2남3녀의 다복한 가정을 이뤘다. 복덩이 아가 덕분에 청양군이 2015년 8월 다섯째 이상 아기에게 2000만원의 출산지원금을 준다는 조례를 개정한 후 첫 번째 수혜자가 됐다.
이진선씨는 “다섯 째 아기가 태어나 한 없이 기쁘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는 걱정이 되는 것이 현실인데, 청양군의 출산시책이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고 말했다.
한편 이씨 부부는 출산지원금으로 7년 동안 2000만원을 분할지급 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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