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
(내외뉴스=이세정 기자) 액션 스포츠/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반스가 음악적이고 창의적인 표현을 독려하기 위한 ‘뮤지션 원티드(Musicians Wanted)’ 캠페인의 최종 관문에 진출할 탑 3 뮤지션을 공개했다.
인디 뮤지션들에게 ‘하우스 오브 반스(House of Vans)’ 플랫폼을 통해 숨은 인재를 발굴하기 위한 뮤직 캠페인인 <뮤지션 원티드>는 올해 딩고 뮤직(Dingo Music)과 함께 실력파 뮤지션과의 만남을 가졌다. 약 2주 동안 진행된 참가 신청 기간에 무려 398팀이라는 역사상 가장 높은 참여율을 기록하였다.
느린 템포와 독창적인 사운드로 인디 신에서 주목받고 있는 ‘랜드 오브 피스(Land of Peace)’, 재즈와 인디 사운드를 접목해 평범함을 거부하는 밴드 ‘애쉬락(AshRock)’ 그리고 오리지널 하드락 사운드를 기반으로 실험적인 요소들을 노래를 선보이고 있는 신예 ‘편지들(The Mails)’이 선정 되었다.
이어 오는 9월 15일 금요일, 성수동 레이어 57(Layer 57)에서 개최되는 <하우스 오브 반스>에서는 최종 뮤지션 원티드 콘테스트가 진행된다. 최종 우승팀은 공연의 완성도, 곡 구성 그리고 관객 호응에 따라 현장에서 결정된다. <하우스 오브 반스> 현장에 방문에 뜨거운 열기에 동참해보자.
자세한 정보는 하우스 오브 반스 홈페이지(http://www.houseofvansasia.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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