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실버합창경연대회, 노인의 날 축하공연 등에서 은빛 하모니

60세 이상 남녀 41명으로 구성된 산청군 실버합창단은 지난해 3월 창단, 지난 8월에는 제1회 정기연주회를 열어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 바 있다.
22일에는 제21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축하공연으로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정부 실버합창단장은 “유난히 무더운 올 여름에도 합창단원들이 빠짐없이 연습에 매진했다”며 “작년 전국 실버합창단경연대회 장려상 수상에 이어 올해는 더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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