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일자리창출 정책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공감을 바탕으로 사업추진 환경을 조성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춘희 시장은 “현장의 목소리를 일자리창출 분야에도 적용해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일자리 정책을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오는 11월에는 시민과 지역 고용전문가 등의 의견을 기초로 ‘세종시 일자리창출 종합대책’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지난 7월 진행했던 일자리창출 정책 아이디어 공모전 당선작(10점)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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